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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세계적으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를 꼽으라 했을때 우리나라를 빼놓는다면 너무나도 섭섭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간단하게 조리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머니머니 해도 맛이 있다는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라면 종류도 워낙에 많아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역시도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다만 중요한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좀 피해야만 하는 음식이라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바로 칼로리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사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라면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곘다. 하지만 참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말인데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에는 최대한 라면의 칼로리를 줄이면서 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라면으로 섭취하는 칼로리의 수준을 낮출 수 있을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나 국물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국물만 먹지 않아도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나 국물에 밥을 말아먹게 되는 경우 그야말로 칼로리 폭탄이라고 할 수가 있으니 정말 라면을 먹고 싶다 하더라도 국물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국물 자체로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은 물론 또 다른 방법을 통해서 면 자체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 역시도 가능하다. 그 방법은 바로 면을 따로 삶은 뒤에 다시 물을 끓여서 스프를 넣고 조리하는 방법인데 다들 잘 아는 것처럼 라면의 면은 튀겨서 나오게 된다. 이를 한번 끓이게 되면 지방이 빠져나가면서 빠져나가는 지방만큼 칼로리가 줄어들게 되는데 줄어드는 칼로리의 양은 대략 50-100kcal 정도라고 할 수가 있겠다. 면을 따로 삶는 것이 귀찮다 하더라도 조금만 귀찮으면 섭취하는 칼로리 양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으니 반드시 면은 따로 끓일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스프를 넣을때 넣는 양을 반으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겠다. 스프의 양을 줄임으로써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트륨 섭취를 줄임으로써 그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얼굴이 나 몸이 붓는 증상 역시도 예방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라면의 섭취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칼로리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사실 아무리 줄인다고 할지라도 라면은 라면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라면을 멀리 해야할 필요성은 물론 꼭 다이어트가 아니라 할지라도 인스턴트 식품이니 만큼 건강을 위해서 너무 자주 라면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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