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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현명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굴레벗어 2019. 4.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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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바로 독서가 되겠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집안에 온갖 책들이 자리를 잡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사실 집에 적당한 책이 자리를 잡고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경우 오히려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불편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하지만 또 막상 치우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아서 치우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 수가 있다. 그래서 말인데 집도 정리할겸 복잡한 집도 좀 더 넓게 할겸 현명하게 중고책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바로 중고책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중고책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즉 당신의 책도 누군가가 필요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말인데 판매를 한번 해보도록 하자. 판매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나 중고나라 등과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이 되겠다. 중고나라에 어떠한 책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리고 난 뒤 구매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판매를 하면 되겠다. 그냥 책을 버리는 것 보다는 훨씬 현명한 책 처분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책 한두권이라면 중고나라와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책이 많은 경우라면 판매를 하는것 자체가 일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글을 올리고 택배를 붙이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책을 가져다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일이 책을 판매하는 것이 귀찮은 경우라 한다면 그냥 고물상에 팔아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다. 고물상에 파는 방식 가장 간단하다고 할 수가 있다. 책을 들고 고물상으로 향한다. 그러면 고물상에서 가져온 책의 무게를 측정하게 되는데 무게에 따라서 돈을 주게 된다. 가장 쉽게 책을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사실 생각보다는 돈을 못 받는다는 점이 단점 아닌 단점이 될 수가 있겠다. 물론 그냥 책을 버리는것 보다야 훨씬 이득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말인데 또 다른 방법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중고책 매입업자를 통해서 책을 처분하는 방법이다. 중고책을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책을 처분하는 경우 폐지를 파는 것보다는 더 높은 가격에 책을 처리할 수가 있다. 다만 중고나라를 통해서 개인에게 한권한권 파는것 보다는 그 가격이 좀 더 작을 수가 있다. 중요한건 좀 더 작은 가격이라고 할지라도 폐지보다는 확실히 높은 가격에 한번에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총 세가지의 방법을 알아봤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개인에게 일일이 판매를 하는 방식과 고물상에서 폐지로 넘기는 방식 그리고 중고책 매입업자를 통해서 한번에 처리하는 방식이 되겠다. 각각 다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각자가 생각하기에 좋다 판단되는 방법으로 책을 처리해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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